서해수산연구소와 인천수산종묘배양연구소는 서해 꽃게자원 회복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공동연구와 상호 교류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해수산연구소와 인천수산종묘배양연구소는 앞으로 꽃게의 회유와 월동장(越冬場)등을 구명하기 위한 시험조사선의 공동승선 등 현장 중심의 연구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지역 꽃게 어획량은 지난해 1만4,675톤으로 꽃게 자원이 감소하기 이전인 2002년의 1만4,281톤을 웃도는 등 최근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