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 수도기능 이전 보류

【동경=연합】 일본 정부·야당은 공공사업비 억제 및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수도기능 이전계획과 새로운 총리관저 건설계획을 당분간 동결키로 했다.가지야마 세이로쿠(미산정륙) 일본 관방장관과 가토 고이치(가등굉일) 자민당 간사장은 27일 협의를 갖고 총사업비 14조엔 규모의 수도기능 이전계획과 내년 착공예정이던 신총리관저 건설을 동결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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