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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 참가할 수 있는 광고축제 '2010년 대한민국 공익광고제'가 오는 17일부터 3주간 출품작을 공개모집한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ㆍ사장 양휘부)는 17일부터 9월7일까지 3주간 공익광고제 공모작품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전의 기획주제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며 대상과 각 부문별 금ㆍ은ㆍ동상, 장려상을 합쳐 총 41편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대통령상과 함께 3,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TV 부문 대상은 공익광고로 제작해 전국적으로 방영한다.
작품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고 각각 TV와 인쇄ㆍ인터넷 부문으로 구별해 공모를 진행한다. 인터넷 부문의 경우 배너작품에 한해 접수한다.
작품 접수 등 자세한 절차는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www.psafestival.or.kr)와 KOBACO홈페이지(www.kobaco.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