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방제전문기업인 ㈜세스코(대표 전순표 www.cesco.kr)가 자신들의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소위 해충청정지역 표시인 '세스코존 마크'를 부착, 고객사는 물론 고객사를 찾는 손님, 그리고 세스코 서비스까지 홍보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손은석 마케팅 팀장은 "세스코 서비스를 받고도 고객에게 이를 알릴 수 없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마크 부착이후 매출이 부쩍 늘어났다는 고객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스코은 청와대, 63빌딩, 하이야트호텔, 포스코센터 , 피자헛, TGIF 등 전국 10여개의 고객사에 해충방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중 1만여개사 이상에 이미 세스코존 마크를 부착했다.
조충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