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싱가포르 첫 수출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제주도에서 생산한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싱가포르로 선적하며 첫 해외 수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 물량은 1,440박스(박스당 5.8㎏ )다. 제스프리는 앞으로 제주 골드키위 수출 지역을 꾸준히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제스프리는 지난 2004년 제주도 서귀포시와 골드키위 생산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 1월 국내에서 첫 유통한 바 있다.


관련기사



안현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