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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미녀 윤지민(27)이 어깨 라인이 노출된 과감한 목욕신을 공개했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극본 이선미·김기호, 연출 이용석)에서 팜므파탈 산업스파이 요원으로 출연중인 윤지민의 꽃잎 목욕신 스틸 컷이 공개된 것. 제작진은 "최근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 스위트룸에서 비밀첩보요원 역을 맡은 윤지민의 목욕신 촬영을 가졌다. 윤지민이 드라마 주연은 처음이라 부끄러울 수도 있었을 텐데 스태프들 앞에서 과감히 노출을 감행해 NG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윤지민의 목욕신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그녀의 훌륭한 몸매에 넋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