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시공사 수필공모전 시상식 개최

경기도시공사는 27일 공사 강당에서 ‘제5회 경기도시공사 수필공모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당선자들에게는 대상 1명에 300만원, 우수상 2명에 각 200만원, 장려상 3명에 각 50만원, 입선자 50명에 3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모두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고전, 도시로 돌아오다’(양가희ㆍ여) △우수상 ‘현관문과 초인종’(진상용ㆍ59), ‘대추차 한 잔에 담긴 따뜻한 희망’(최정안ㆍ여) △장려상 ‘그 곳에는 동백이 있었다’(배성주ㆍ여), ‘이태원의 달’(이진호ㆍ여), ‘평상’(최연숙ㆍ여) 등이다.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에서 공모전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과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참신한 주제와 형식으로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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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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