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미래에셋증권, 3분기 순이익 143% 증가

미래에셋증권의 지난해 3ㆍ4분기(2012년 10~12월) 당기순이익이 1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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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2일 “지난해 3분기에 6,143억원의 영업수익과 385억원의 영업이익, 38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며 “지난 2011년과 비교하면 영업수익은 16.9%, 영업이익은 82.8%, 순이익은 143.2%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부문의 트레이딩에서 안정적인 이익이 발생했다”고 실적 증대의 이유를 설명했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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