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기업 21곳 내달 2일부터 업종변경

12월 결산 코스닥기업 중 21개사가 내달 2일부터 업종이 변경된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2개 사업연도 주된 제품의 매출액 변경 등을 심사해 이중 21개사의 업종을 바꾸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업체의 변경내역을 보면 소디프신소재는 기타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에서 기초 화합물 제조업으로, 세고엔터테인먼트는 소프트웨어 자문ㆍ개발ㆍ공급업에서 가정용품 도매업으로, 스타맥스는 영화산업에서 가정용품 도매업으로, 제이씨현시스템은 컴퓨터 및 사용기기 제조업에서 기계장비 및 관련용품 도매업 등으로 바뀐다. 이외 업종변경 기업은 하이켐텍, 로이트, 솔트웍스, 세화, 씨피엔, 재영솔루텍, 콤텔시스템, 터보테크, 피에스텍, 피제이전자, 모티스, 세넥스테크놀로지, 네패스, 레전드테크놀로지스, 파캔오피씨, 한양이엔지, 예스셈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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