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노임 시비끝에 50대 남자 숨져

부산 사상경찰서는 21일 밀린 노임 문제로 몸싸움을 벌이다 함께 일하는 작업반장을 숨지게한 혐의(폭행치사)로 김 모(45)씨와 박모(4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건설 일용직인 박씨 등은 20일 오후 4시 20분께 부산 사상구 주례2동 D안경점 앞에서 작업반장 최 모(56)씨와 밀린 노임 66만원을 요구하며 몸싸움을 벌이다 최씨를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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