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서울송파구 가락동의 조합아파트 단지내 상가를 선착순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상가는 가락동 쌍용조합2차아파트(10월 입주) 단지내 상가로 지하1~지상3층이며 연면적 441평. 배후가구수는 492가구며 기존 1차아파트와 합치면 총 1,000가구가 넘는다.1층에는 은행, 약국, 문구점, 세탁소, 정육점, 화장품·아동복점 등이 들어서며 2층 학원, 병·의원 3층 학원 및 사무실 지하층에 슈퍼마켓·체육시설 등이 각각 들어선다.
평당 분양가는 지하층이 360만원, 1층 700만~1,300만원, 2층 350만~450만원, 3층은 300만~400만원선이다.
쌍용은 특히 각 점포의 전용면적률이 75~85%선으로 일반 아파트단지내상가(40~50%수준)보다 두배 정도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02)400_9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