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한일 국교수립 40주년 기념으로 한일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일본 문화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9∼13일 수도권 전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 추첨을통해 일본 문화 체험단 20명을 선발한다.
행사는 2박3일 일정으로 설경과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아오모리현의 네부타 마을 견학, 도와다 호수 트래킹, 오이라세 계곡 전통 온천욕 등 자연, 문화 체험은 물론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