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첫 방송 후 눈물삼킨 다니엘 헤니

주연 맡은 美드라마 '쓰리 리버스' 시청률 고전


SetSectionName(); 첫 방송 후 눈물삼킨 다니엘 헤니 주연 맡은 美드라마 '쓰리 리버스' 시청률 고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화제의 미국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다니엘 헤니가 첫 방송 후 눈물을 삼켰다. 미국 CBS의 새 메디컬드라마 '쓰리 리버스(Three Rivers)'가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9시 첫 방송에서 920만명의 시청자를 모은 데 그친 것. 미국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이 지난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쓰리 리버스'는 첫 방송에서 주 시청자층인 18∼49세 시청률에서 2.0%를 얻는 데 그쳐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방영 전부터 미국 전역에 대대적인 홍보를 하며 분위기를 띄웠던 이 드라마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이유는 같은 시간 NBC가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샌디에고 차저스의 미식축구리그(NFL) 경기를 내보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인스 워드가 출전한 이 경기는 6.5%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경쟁 드라마인 ABC의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과 FOX채널의 인기만화 '패밀리 가이(Family Guy)'도 각각 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쓰리 리버스'의 성공적인 데뷔에 걸림돌이 됐다. 하지만 CBS도 방영 첫날부터 높은 시청률을 올릴 것이란 기대는 하지 않았다. 특히 경쟁사인 ABC의 '위기의 주부들'이 두터운 팬층을 구축해왔기 때문에 꾸준한 입소문이 나기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쓰리 리버스'는 피츠버그의 장기이식센터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메디컬 드라마다. 헤니는 실력과 카리스마, 인간미를 동시에 갖춘 이식 전문의사 '데이비드 리'역으로 출연한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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