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용 음료인 「여명 808」이 최근 독일 뉘른베르그에서 열린 「독일 국제 아이디어 발명 신제품 전시회」에서 식음료부문 금상을 수상했다.천연조미로 및 숙취해소음료 생산 업체인 (주) 그래미(회장 남종현·南鍾鉉)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25개국 300여업체가 참가한 뉘뢴베르그 발명전에서 오리나무 추출물을 주 원료로한 숙취해소 음료 「여명 808」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명 808」은 지난해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에서 특허청장을 수상한데 이어 스위스제네바 발명전 금은상 수상, LA국제 신제품 및 신기술 발명전 식음료부문 대상등 각종 발명전에서 식음료부문을 휩쓸며 효능을 인정받았다.
한편, 그래미는 이같은 가공 국제적 수상에 힘입어 미국과 중국, 일본등에 3,00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는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이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