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일반 투자자들과 함께 유명 개그맨이수강생으로 참석해 주식이나 선물 투자 방법을 배우는 투자교실을 개설한다고 19일밝혔다.
`으랏차차 성공투자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10월4일부터 1주일 단위로 6주간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도올 김용옥 교수 강의의 패러디로 유명해진 개그맨 최형만씨가 처음 2주동안 함께 투자 기법을 배울 예정이라고 한화증권은 설명했다.
한화증권은 최형만씨가 교육 내용을 이수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초보투자자 대상 기초 교재로도 만들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