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25일 대통령 취임식이 끝난 후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18일 발표했다.<김현수기자 h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