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설립된 제너럴로터는 자전거 및 자전거부품 등을 제조하는 벤처기업으로, 보은군 마로면에 2013년까지 55억원을 투자해 부지 1만1,500㎡, 연건평 3,300㎡ 규모의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제너럴로터가 자전거 부문, 에너지 부문, 웰빙 부문 등에 걸쳐 40여 가지의 특허 및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향후 보은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민선5기 이후 1,416개 기업, 10조 2,285억원을 투자유치했고 4만9,107명을 고용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