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ㆍ위성 영화 채널 OCN은 FBI의 실종자 전문 수사팀의 활약상을 그린 ‘FBI 실종 수사대 시즌3’를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ㆍ목 오전10시, 오후7시40분 두 차례에 걸쳐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사팀은 실종 사건이 발생하기 전 24시간 동안의 실종자의 행적을 재구성해 사건을 풀어간다. 27일 첫 방송에는 시각 장애인인 17세의 소녀와 교사가 캠프 도중 실종된 사건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