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기업 이라크와 무역재개

존 스노 미 재무장관은 27일 이라크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 기업과 개인들은 앞으로 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고도 이라크와 정상적인 무역거래와 투자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미국의 이번 조치는 유엔안보리가 지난 22일 이라크에 대한 13년간의 경제제재를 해제키로 결정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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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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