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박용찬 산자부 과장 '실리콘밸이 알아야 벤처가 보인다' 책 발간

이 책은 세계 첨단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한 실리콘 밸리의 역사와 기업들의 모습, 벤처 비즈니스의 가치관과 문화, 이를 떠받치고 있는 인프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 실리콘밸리의 이방인인 타이완과 이스라엘 벤처기업들의 성공비결과 강점도 소개했다. 산자부 초대 전자상거래과장인 朴씨는 서울대 공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지난 97년부터 99년까지 실리콘밸리에서 버클리 정책대학원 및 스탠퍼드 대학 아·태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보고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朴과장은 이 책에서 최근 국내에서 벤처기업 바람이 폭발적으로 불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나 벤처기업들이 국가경제를 주도해나가기 위해서는 아직 갈길이 멀다고 지적했다. 박동석기자EVERES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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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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