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해랑이 바다를 누비며 ‘점프’한다면?

코레일, 9월 11일 ‘해랑’ 특별코스(1박2일) 운행

코레일은 오는 9월 11일 부산에서 점프 공연을 관람하고 누리마루호 승선 체험도 할 수 있는‘해랑’ 특별코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코스는 중국, 일본 등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해랑열차와 점프공연이 만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한편 누리마루호를 타고 대한민국의 바다를 누비는 기회도 선사한다. 첫날 해랑 고객들은 부산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누리마루호를 타고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약 1시간 30분 동안 아름다운 연안풍경을 즐긴 후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해운대 그랜드호텔 공연장에서 열리는 열정의 점프 공연을 감상한다. 해운대를 출발한 해랑 열차는 밤새 포항까지 달려 둘째 날 새벽 포항에 도착해 낭만의 호미곶 일출을 감상하고 천년고도 경주에서 불국사, 석굴암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다시 서울로 돌아온다. (문의) 서울역 여행센터 02-3149-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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