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애셋매니지먼트와 캐피털리서치앤매니지먼트(CRMC)가 성신양회(04980)와 한일시멘트(03300) 주식을 각각 98만주, 8만주 넘게 취득했다.
JF애셋은 16일 현재 성신양회 주식 93만8,150주를 보유, 5.23%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22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JF애셋은 최대주주인 김영준 회장(14.71%)과 아들 김태현씨(9.24%)에 이어 3대주주로 부상했다.
CRMC도 한일시멘트 주식 8만350주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해 보유지분을 5.64%에서 6.81%로 1.17%포인트 높였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