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싱크(미국)가 미국PGA투어 트레블러스챔피언십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싱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리버하이랜즈TPC(파70ㆍ6,82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치며 중간합계 15언더파 195타를 기록, 히스 슬로컴을 2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지켰다. 1언더파를 보탠 나상욱(24ㆍ코브라골프)은 공동40위(6언더파 204타)로 내려 앉았고 위창수(36ㆍ테일러메이드)는 2타를 잃어 공동63위(2언더파 208타)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