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삼성전자 디지털방송 영업파트너로

스카이라이프 선정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SkyLifeㆍ대표 강현두)는 지난 14일 영업 파트너로 LG전자 삼성전자 등을 선정, 판매점과 서비스센터망 구축을 완료했다. 위성방송이 선정한 전국사업자로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각각 지목됐으며 지역별 사업자에는 서비스센터 부문에 테라 텔레콤외 57개 업체가, 또 피앤아이테크 외 43개 업체는 판매점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디지털 위성방송에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LG전자 삼성전자 각 대리점 및 이들 지역 판매점과 서비스 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게 됐으며, 이들 영업망을 통해 수신기 세트 설치, 애프터 서비스 등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스카이라이프(SkyLife)는 이 달 22일까지 선정 업체들과 개별 계약을 체결한 뒤 9월말 경 영업망 발대식을 거쳐 10월 4일부터 예약 가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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