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이르면 오는 8월초 한아름종금의 외화자산을 담보로 6억 5,000만 달러의 자산담보부증권(ABS)발행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예보는 현재 외화 ABS발행과 관련된 법률 검토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시장에서 인수자 모집을 시작하기까지 앞으로 2주 가량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