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퓨처스 퍼시픽벨, 김주연 2위

김주연(20ㆍ고려대)이 미국LPGA투어 2부튜어인 퓨처스 투어 개막전인 퍼시픽 벨 클래식(총상금 6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인 김주연은 11일 아침(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레노 밸리의 퀘일 랜치GC(파 72)에서 속개된 이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4오버파 148타로 1타차 공동2위를 기록했다. 선두는 나카지마 마유미로 합계 3오버파 147타를 쳤다. 한편 재미동포 유니스 최(5오버파 149타)와 노재진(7오버파 151타)은 각각 공동5위, 공동8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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