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정부가 손해보험업계의 정비수가를 높임으로써 보험료 인상이 예상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LIG투자증권은 21일 “국토해양부의 정비수가 18.3% 인상 발표로 자동차 보험료가 2~4% 가량 인상될 것”이람 “보험료 인상 효과가 방영되는 4ㆍ4분기 이후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0%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지태현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장기보험 및 운용자산의 지속 증가와 금융시장 안정에 따른 투자영업이익 증가 등이 기대된다”라며 “자동차 보험료 인상도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추천종목으로는 현대상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