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무디스 서울사무소 개설…대표에 김수정씨

세계적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서울 사무소를 개설했다. 무디스는 19일 서울사무소 개소를 공식 발표하고 초대 대표이사로 김수정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대표는 LG증권과 FT에셋 매니지먼트의 이사를 거쳤으며, 1999년 무디스의 금융 부문 애널리스트로 입사, 올초부터 아시아지역 부본부장 및 시니어 애널리스트로 일해왔다. 김 대표는 한국시장 마케팅활동 뿐 아니라 무디스가 최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신용평가의 평가 관련 기술적 제휴 및 무디스와의 통합 작업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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