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박희영(24ㆍ하나금융그룹)이 일본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와 1년간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박희영은 미즈노의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쓰고 미즈노 MP-53 아이언, 골프백 등을 사용한다. 미즈노는 최근 신지애(23ㆍ미래에셋)와도 용품사용 계약을 맺었다.
FJ(풋조이)는 올해 어패럴 라인 첫 신제품으로 ‘FJ 레이어 시스템’을 선보인다.
겹쳐 입는 레이어드 룩을 기본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유러피언 디자인을 강조했다.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경량의 기능성 재질을 사용, 다양한 기후에서 체온을 유지하면서 최상의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02)3014-3800
프로기아(PRGR)는 중상급 여성 골퍼를 위한 골프클럽 ‘iD 우먼스(WOMAN’S)를 시판한다. 드라이버는 중심 거리를 짧게 해 클럽 컨트롤을 용이하게 했으며 적절한 볼의 스핀과 고타구각을 얻을 수 있다. 가격은 드라이버 80만원, 페어웨이우드는 45만원, 아이언세트는 210만원. (02)554-7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