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심의기구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기업 PR광고 `말뚝 편'(대행사 제일기획)이`한국을 따뜻하게 하는 힘'을 잘 보여줘 올 4.4분기 좋은 광고에 이어 올 최우수 광고로 뽑았다고 밝혔다.`말뚝 편'은 바닷가에서 어린 시절에 즐기던 놀이를 주제로 네티즌이 서로 만나고 이해하면서 `다음'의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서로가 통하는 또 다른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올 우수광고에는 1.4분기에 좋은 광고로 뽑혔던 현대중공업의 기업 PR광고 `다음 세대를 위한 약속편'(대행사 금강기획)이 선정됐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광고의 진실성 및 윤리성 향상 기여도, 건전한 소비생활을 위한 유익한 정보제공,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분기별로 좋은 광고를 선정하고연말에는 분기별 좋은 광고들 가운데서 그 해의 최우수 광고를 뽑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