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업체인 글렌피딕은 위스키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위스키 클래스‘몰트저니(Malt Journey)’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위스키대중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위스키 제조부터 위스키 고르는 방법, 테이스팅, 퀴즈 이벤트 등 쉽게 위스키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글렌피딕 12, 15, 18년산 등 연산별로 다르게 느껴지는 맛과 향의 미묘한 차이를 배울 수 있다. 15~20명 정도의 모임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malt.j@wgskorea.com)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