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머니포커스/분양 하이라이트] 구성 현대 용인권 올 첫 청약

다음달 8일부터 청약이 실시될 이번 1차 동시분양에는 서초동 금호 마천동 금호 삼성동 한일 잠원동 대우 개봉동 현대 이문동 중앙아파트 등서울시내 6곳에 짓는 3,378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3가구가 일반분양된다.특히 6곳중 4곳이 선호도가 높은 강남지역이어서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 듯. 서초구 서초동 그린훼미리 및 그린연립을 재건축하는 서초동 금호는 전체 84가구중 일반 분양분은 47평형 17가구, 56평 21가구. 송파구 마천동 금호는 평화아파트를 재건축 하는 것으로 총 215가구중 조합원분 90가구를 제외한 1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3·34·40평형은 일반분양분이 50%이상을 차지, 로열층 당첨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 잠원동 대우는 10~20평형 소형아파트로 임대사업자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삼성동 AID차관아파트 옆 신동남아파트자리에 들어서는 삼성동 한일아파트는 층·향에 따라 19개로 세분된 분양가를 적용, 눈길을 끈다. 용인 구성면 보정리에 들어서는 현대홈타운은 52~64평형 358가구 규모의 단지. 평당 분양가는 570만~590만원. 분당까지 차로 10분정도, 강남까지는 40분가량 걸린다. 홍수용기자LEGM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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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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