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충남도 자동차·부품산업 R&D 집적화 센터 설립 가속화

충남도, 자동차부품연구원, 자동차부품산업발전 협약체결 충남도의 ‘자동차ㆍ부품산업 R&D집적화 센터’ 설립이 가속화되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19일 천안시 풍세면 소재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자동차산업 관계자 및 학회회원 등 100여명이 참서한 가운데 자동차부품연구원과 자동차부품산업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양 기관의 상호 협력아래 ‘자동차ㆍ부품산업 R&D집적화 센터’ 설립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충남테크노파크는 이날 자동차부품연구원과 ‘자동차ㆍ부품산업 R&D집적화 센터’설립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센터건축 및 운영 ▦구축장비 활용에 관한 사항 ▦기술지원ㆍ지도와 시험ㆍ검사ㆍ분석 등에 소요되는 수수료에 관한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충남도는 오는 2008년 준공을 목표로 천안시 풍세면 용정리 자동차부품연구원에 부지 2,000평, 연건평 1,000평규모의 ‘자동차ㆍ부품산업 R&D집적화 센터’설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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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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