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상윤 작가는 슈퍼주니어 예성이 가족과 함께 운영하는 서울 자양동소재의 카페에 작품 ‘땅꼬마와 돼지 슈퍼맨’을 선물했다.
이번 ‘땅꼬마와 돼지 슈퍼맨’작품은 예성이 키우던 육지거북 ‘땅꼬마’와 한 작가의 ‘돼지슈퍼맨’이 함께하는 해학적인 작품이다.
한상윤 작가는 “작품 속의 거북이는 예성의 추억을 돼지는 나의 추억을 나타내고 있다”며 “작품 속 두 동물과 같이 서로의 변치 않는 우정을 위해 이번 작품을 만들었다” 밝혔다.
한편 예성은 지난 5월 6일 입대해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수행 중이다. 예성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테리어 디자인에 남다른 안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