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알러지 방지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 대리점 사업설명회 개최

오는 19일 친환경 침실전문점 세사리빙(SESA living)이 구로동 베스트웨스턴 호텔서 대리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밀도 극세사 소재 설명회, 세사리빙 대리점 사업설명 및 성공사례 발표, 2011 S/S 시즌 신상품 전시 및 품평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대리점 설명회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진행되며, 오후 세션으로 1시 30분부터 S/S 신상품 전시 및 품평회가 웰크론 구로동 본사직영점 ‘세사타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사리빙은 극세사 전문기업 웰크론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침구 대리점 브랜드로 올해 1월 런칭해 현재까지 전국 71개 대리점이 개설돼 운영되고 있다. 올해 말까지 80개 이상의 대리점이 이미 개점을 확정했고, 내년에는 160개점, 2013년에는 210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70개 이상의 대리점이 개설된 것은 알러지 예방효과가 있는 고밀도 극세사 침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기존 대리점의 성공사례가 빠르게 전파되면서 신규 대리점을 개설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기존 대리점에 대한 철저한 상권보호 정책과 적극적인 판촉지원이 대리점 개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회사 관계자는 “동일 상권내에 1개 이상의 대리점 개설을 허용하지 않고, 기존 대리점의 상권을 철저하게 보호하는 정책이 신규 대리점을 고려하는 예비 점주들의 대리점 오픈 결정에 크게 작용한 것 같다”며, “이러한 상권보호 정책의 영향으로 타 침구브랜드를 운영하던 대리점들이 세사리빙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세사리빙은 최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지원활동에 나섰다. 최근 개국한 JTBC의 일일드라마 ‘여자가 두번 화장할 때’, ‘아내의 자격’ 등에 PPL 광고를 시작했으며, 온라인블로거 ‘세사리빙 서포터즈’ 운영, 스타일버스 판촉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대리점 판촉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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