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기업은행, 휴대폰 요금결제 전용 통장 外

■ 휴대폰 요금결제 전용 통장 기업은행은 휴대폰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10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하는 ‘IBK핸드폰 결제통장’을 판매한다. 금리혜택을 받으려면 3개 통신사의 휴대폰 요금을 이 통장이나 연결돼 있는 신용ㆍ체크카드로 자동이체하면 된다. 40세 이하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각종 이체수수료가 면제된다. ■ 온라인 신용대출 한시판매 W저축은행은 온라인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e피노키오론’을 오는 3월 말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존의 ‘피노키오론’에 비해 추가로 6%포인트의 대출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인터넷으로 대출이 가능하며 취급수수료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 롯데미소금융 첫 대출자 선정 롯데미소금융재단은 서울 중림시장에서 생선장사를 하는 박모씨를 재단의 첫 대출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출 비용은 냉동고 수리 및 차량 수리 비용 등 제반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 외국인 금융 상담데스크 설치 금융감독원은 국내에 사는 외국인의 금융거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중심지지원센터에 상담데스크를 설치했다. 또 외국인이 은행계좌 개설, 입ㆍ출금,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발급 절차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ㆍ영문 금융거래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