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리 사무실엔 종이가 없어요”/현대정보, DB완료

내년부터 서울 계동에 있는 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을 찾아가면 화장실을 제외한 어느 장소에서도 종이를 찾아볼 수 없게 된다.30일 현대정보는 종이 없는 사무실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서류를 디지털 문서함에 입력하고 앞으로 모든 문서는 「온라인 전자서류」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대정보는 지난 5월부터 4만건의 서류를 「보관」과 「폐기」로 분류, 오는 9월까지 모든 「보관」문서를 스캐너로 읽어 디지털 문서함에 저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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