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DPA=연합】 대만 해협을 둘러싸고 중국대만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양국간 무역과 관광교류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3일 나타났다. 대만 출입국관리국이 이날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 1월부터 8월까지 가족상봉이나 결혼, 초청 등으로 중국인 5만명이 대만을 찾아 전년동기보다 무려 35.29% 증가했다.중국인 3천명은 이미 대만으로 결혼 이민했으며 약 15만명이 입국허가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지난해 역시 6만4천명의 중국인이 대만을 찾아 95년보다 35.42% 늘었었다.
또한 양국간 무역도 올들어 7개월동안 급증, 중국에 대한 대만의 수출은 8.1%증가한 1백13억달러였으며 중국의 대대만 수출은 무려 24% 늘어난 21억2천달러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