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스포츠단신] 워드, 통산 1만야드 리시빙 NFL 역사상 32번째 대기록 外

워드, 통산 1만야드 리시빙 NFL 역사상 32번째 대기록 미국프로풋볼(NFL)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3ㆍ피츠버그 스틸러스)가 12시즌 만에 통산 1만야드 리시빙의 대기록을 세웠다. 와이드 리시버인 워드는 28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폴 브라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벵갈스와 정규 시즌 3주차 경기에서 4번 패스를 받아 82야드를 전진했다. 워드는 이로써 지난 1998년 피츠버그에 입단한 후 12시즌 만에 1만22야드를 기록하면서 NFL 역사상 32번째 1만야드 리시빙 고지를 밟았다. 30일 AFC챔스리그 8강 2차전 FC서울·포항 나란히 출격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가 같은 날 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펼친다. 포항은 30일 오후6시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부니오드코르(우즈베키스탄)와 두번째 대결을 펼치고 서울은 같은 날 오후8시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움 살랄(카타르)과 결전을 벌인다. 원정경기에서 2대1로 패한 서울은 1대0으로 이기거나 2골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4강에 진출한다. 포항은 원정에서 1대3으로 역전패한 까닭에 3골 차 이상 혹은 2대0으로 이겨야 4강에 오를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