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막걸리부문에 우리술에서 출품한 '미쓰리 그린', 기타 주류 부문에 아이비영농조합에서 출품한 '허니비와인'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또 배혜정도가 출품한 '유자 생막걸리'와 '부자 10도'는 생막걸리부문과 살균막걸리부문에서 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포양조가 출품한 '김포예주'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2011년 9점, 2012년 6점 입상에 이어 5년 연속 최다 입상작을 냈다. 경기도에 이어 전남 6점, 충북 5점, 전북 4점, 충남 3점, 경남ㆍ경북 각 2점, 서울ㆍ대구ㆍ제주 각 1점이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