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전분기 대비 감소한 4.4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약세로 전환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개장 초반 한 때 1% 이상 오름세를 보였으나 오전 9시29분 현재 전날대비 1.30% 내리며 7만6천원선으로 밀려났다. 엔씨소프트는 개장 직전 지난해 4.4분기 625억원의 매출과 21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분기 대비 각각 2%, 25% 감소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