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율 강보합세, 1,331원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전날 종가보다 7원이 높은 1천3백35원으로 첫 거래가 시작된 뒤 소폭 등락을 보이다 오전 10시50분현재 전날보다 3원이 높은 1천3백31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엔-달러 환율 등 시세에 영향을 미칠 만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거래도 한산한 양상이라며 월말 네고자금의 유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다음주 전까지는 현재와 같은 소폭의 등락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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