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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은 5월의 많은 기념일 가운데 깜박하면 놓치기 쉬운 날이다. 부모님과 자녀를 위한 선물은 챙기면서도 아내 또는 남편 선물을 빠뜨린다면 곤란해지기 딱 좋다. 많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은 화장품. 이맘때는 변덕스러운 봄 날씨 때문에 여성들의 피부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 매일같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선물한 사람을 꾸준히 떠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LG생활건강은 독특한 궁중처방으로 봄철 피부잡티를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미백 수분크림 '후 미백 수분고'를 내놨다. 이 제품은 후 브랜드 미백라인의 핵심 미백성분인 감국성분이 들어 있어 멜라닌 합성의 최초 신호를 차단, 기미와 잡티를 예방해준다. 또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할 뿐 아니라 과도하게 생성된 멜라닌을 옅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후 미백 수분고 정품(60㎖)과 미백수액 및 미백유액 등 7가지 샘플이 함께 들어 있는 후 미백 수분고 선물세트는 15만원대.
독보적인 생명공학 화장품 기술력으로 탄생한 '오휘 더 퍼스트 리미티드 에디션 선물세트'도 다양한 피부고민을 줄여주는 제품이다. 오휘 더 퍼스트 셀소스(55㎖), 셀 레볼루션 크림 (20㎖), 셀 파워 넘버원에센스(20㎖)가 함께 든 오휘 더 퍼스트 리미티드 에디션 선물세트(10만원대)는 차세대 안티에이징 명품 화장품 선물세트로 불릴 만하다. 세트를 구성하는 '오휘 더 퍼스트 셀 레볼루션 크림'은 재조합 줄기세포 배양액 핵심성분이 고농축으로 들어 있어 피부 재생과 탄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피부 노화가 고민이라면 녹차의 안티에이징 성분이 가득 담긴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젤 크림(50㎖)과 그린티 에너지 안티에이징 타겟티드 마스크(4매)로 구성된 아모레퍼시픽의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젤 크림 리미티드 세트'도 추천한다. 한정판으로 나온 이 제품은 피부 속 젊음의 에너지를 깨워 노화로 활력이 떨어진 피부에 효과적이다.
업무에 지친 남편에게는 단 한 병으로 피부진정과 보습, 미백, 탄력 등을 도와주는 '오휘 포맨 올인원 파워 트리트먼트'가 제격이다. 이 제품은 스킨ㆍ에센스ㆍ로션을 단 한 병에 모두 담은 '3 in 1' 고농축 올인원 에센스이기 때문에 매일 아침 시간에 쫓기는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제품에 함유된 블랙 커민 추출물은 무너진 피부 밸런싱 파워를 되찾아준다. 올인원 파워 트리트먼트 정품(110㎖)과 하이드라스킨(25㎖), 하이드라로션(25㎖) 등이 포함된 세트는 7만5,000원대.
키엘에서도 활력으로 충전하는 남성피부를 위한 '맨즈 에너지 세트'를 내놨다. 키엘 남성라인의 베스트셀러를 모은 이 세트는 대나무 추출물이 과잉피지를 조절하고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정리해주는 기능이 돋보이는 훼이셜 퓨얼 에너자이징 토닉 포맨(250㎖)과 각종 비타민과 유효성분이 함유돼 수분을 공급해주는 훼이셜퓨얼 모이스처라이저 등으로 구성돼있다. 가격은 7만2,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