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신사동 가로수길 입구에 투썸커피, 제일제면소 등 오픈

CJ푸드빌이 15일 커피전문점 투썸커피를 비롯해 글로벌 한식브랜드인 비비고, 면 전문점인 제일제면소, 커리전문점 로코커리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 입구에 오픈했다. 바로 인근에는 앞서 뚜레쥬르와 올리브영이 자리잡고 CJ타운을 형성하고 있어 가로수길을 찾는 고객은 쉽게 CJ 외식 및 쇼핑 브랜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J가로수타운은 지하 1층 제일제면소, 지상 1층 투썸커피, 2층 비비고, 3층 로코커리로 구성돼 가로수길을 찾는 고객들이 밤낮 가리지 않고 편안히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강남에 첫 진출한 제일제면소의 경우 면 이외에 주류 구색을 다양화하고 안주 메뉴를 특화시켰다. CJ푸드빌은 CJ가로수타운 오픈을 기념해 층별로 숨겨진 스탬프를 찾아 4개 스탬프를 모두 획득 시 경품을 증정하는 ‘보물찾기 이벤트’와 인접해 있는 뚜레쥬르, 올리브영과 함께 통합 쿠폰북을 배포하고 투썸커피 음료 50% 할인, 제일제면소 제일주먹밥 무료, 비비고 타파스 무료, 로코커리 탄산음료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