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했다.
코스피선물 3월물은 2.90포인트 오른 116.60포인트로 마감해 5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다. 외국인들은 1만1,519계약을 사들이며 급등세를 연출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7,227계약ㆍ4,681계약을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68포인트로 뛰어올라 대규모의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발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매수세 위주로 1,86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248계약 늘어난 10만548계약으로 마감해 하루 만에 10만계약대로 올라섰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