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용 연구원은 "휴비츠는 안경자동검안기 국내 1위ㆍ세계 3위 업체로, 2분기 창립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며 "일본 업체(1위 Nideckㆍ2위 Topcon)의 부진과 휴비츠의 원가경쟁력, 중국 현지법인의 시장점유율 확대 등이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4% 증가한 158억원, 영업이익은 45.8% 상승한 28억원으로 예상됐다.
전 연구원은 "특히 중국법인 상해 휴비츠의 실적증가와 올해부터 신규로 시작하는 광학현미경 사업이 향후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