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2007년 창립한 후 3년만에 독립 사옥을 마련하고 신사옥 이전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독립보험대리점(GA)업계 최초로, 사옥명은 ‘에이플러스 타워’라고 명명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사옥 마련을 계기로 오는 2014년까지 국내 5대 생명보험사 수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에 따라 보험설계사 5,000명으로 늘리고 신규실적인 월 신규 보험료 수입도 70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8월말 기준 70개의 지점망에 1,700명의 전문 보험설계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월 신규 보험료 수입은 2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