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증권거래소시장에서는 김정태 국민은행장에 대한 금감위의 문책성 경고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민은행[060000] 주가는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 종목은 이날 계속 하락세에 머물다 오전 10시44분께 문책성 경고소식이 날아들자 낙폭을 빠르게 만회하더니 곧바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오전 10시49분 현재 이 종목은 0.66%가 오른 3만 8천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주문은 외국계 증권사에서도 나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