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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좋은동시문학상에 정두리 씨

한국동시문학회(회장 이상교)는 제9회 ‘우리나라 좋은 동시 문학상’ 수상자로 정두리(64)씨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우리의 일상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하거나 지나쳐 버리는 사소한 것들에 대한 따뜻한 동심을 보여 주었고 익숙한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봄으로써 잔잔한 감동을 안겨 주었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간동에 있는 대한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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