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디지털카메라 플래시 180도 자유자재 회전

소니 'HVL-F58AM' 선봬

소니 코리아는 18일 세계 최초로 좌우 최대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하는 카메라인 플래시 ‘HVL-F58AM’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좌우 최대 180도 까지 회전가능한 ‘퀵 시프트 바운스(Quick Shift Bounce)’ 기능을 탑재, 세로촬영 때도 가로촬영과 같이 빛이 전달되는 폭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또 이전 제품에 비해 13% 커진 LCD창은 세로촬영 시 카메라 본체와 함께 회전하며, 재충전 시간을 5초로 대폭 줄였다. 가격은 49만8,000원이며, 24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기간동안 15분 급속 충전기 및 플래쉬용 외부 배터리팩과 함께 구성된 특별 패키지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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